미 "尹정부 담대한 구상 지지…한미일 3자관계 중요"<br /><br />미 국무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개한 새 정부의 대북 로드맵인 '담대한 구상'에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"미국은 평양과의 진지하고 지속적 외교를 위한 길을 열어둔 한국의 목표를 강력히 지지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프라이스 대변인은 "미국이 한국, 동맹, 파트너 국가와 공유하는 목표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"라면서 "이 목표를 위해 윤석열 정부와 계속 긴밀히 조율할 것"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그 일환으로 미국과 한국, 일본의 굳건하고 효과적인 3자관계가 중요하다"며 3국 협력을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#미국무부 #광복절_경축사 #대북_로드맵 #완전한_비핵화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