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특별감찰관과 북한 인권재단 이사 임명을 미뤄왔다며 사과와 함께, 임명 절차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어제(22일) 아침 비대위 회의에서 민주당이 지난 5년 동안 이런저런 이유로 임명하지 않다가 정권이 바뀌자 곧바로 임명하라고 나선 건 앞뒤가 다른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법에 규정된 북한 인권재단 이사와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은 건 직무유기라며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국민에게 사과하고 조속히 임명 절차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성동 원내대표도 국민의힘은 이미 국회의장에게 북한 인권재단 이사 후보를 추천했다며, 민주당이 후보 추천에 나서고 동시에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절차에 대한 협의에도 응하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경수 (kimgs8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82304525933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