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추석연휴 요양병원 접촉 면회 제한...입국 전 검사 폐지 논의 / YTN

2022-08-24 39 Dailymotion

3년 만에 거리 두기 없는 명절…취약시설 관리↑ <br />한덕수 "추석 연휴기간 대면접촉면회 제한 유지" <br />내일부터 감염취약시설 확진 발생 대응 모의훈련<br /><br /> <br />이번 추석은 3년 만에 맞는 일률적인 거리 두기 없는 명절입니다. <br /> <br />단, 요양병원 대면 접촉 면회는 제한됩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이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할지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코로나19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김현아 기자! <br /> <br />먼저, 2주 뒤면 추석인데 접촉 면회가 계속 제한된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올해 추석이 좀 이르다 보니 불가피한 선택이 됐다고 봐야 할 거 같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추석은 무려 3년 만에 일률적인 거리 두기 없이 맞게 되는 명절인데 이동량과 밀접접촉이 많아지는 건 물론 추석과 위중증 환자 발생 정점이 거의 겹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, 감염취약계층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따라서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접촉 면회를 추석연휴 때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는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초동 대처를 강화하기 위해 시나리오별 모의훈련도 시작하는데요. <br /> <br />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요양시설의 60%가 감염관리 교육을 전혀 받은 적이 없다면서, 이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발생 상황은 예상대로 완만한 감소 국면에 진입하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주보다 4만천여 명 줄어든 13만 9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, 어제 크게 줄었던 위중증 환자는 하루 만에 다시 86명이 늘어나 573명이 됐는데 지난 4월 26일 이후 넉 달 만에 최다입니다. <br /> <br />숨진 사람은 63명으로, 10대 사망자도 한 명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유행 정점을 지나는 가운데 정부는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할지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는 입국 전 반드시 유전자증폭 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결과를 제출해야 하는데요. <br /> <br />정부는 다만, 비행기를 통한 여행은 밀폐된 공간 안에서 식사 등이 진행되기 때문에 고려할 사항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김현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2415213562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