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서 이번 추석 연휴에도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대면면회 시 접촉이 제한됩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요양병원과 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에서 최근 집단감염 규모와 선제검사 양성률이 증가하고 있다며 '비접촉 대면면회' 조치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종사자 선제검사와 필수 외래진료 외 외출·외박 제한 등의 방역수칙도 추석연휴 기간 유지됩니다. <br /> <br />또, 먹는 치료제 활성화를 위해 처방률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중증 완화를 위한 처방도 계속 독려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요양시설 의료 기동전담반은 시군구별 1개 이상 운영을 목표로 지속 확충하고, 계약의사와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등 기존 진료체계도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지원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,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환기기준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한편 관련 협회와 협조 등을 통해 수시 환기 등을 권고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평정 (py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82411224610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