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형 시멘트 업체들이 유연탄 가격 상승에 환율까지 올랐다며 시멘트 가격 인상을 통보하자 레미콘 업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중소 레미콘 업체 대표 7백여 명은 비상대책위원회를 만들어 규탄대회를 열고 인상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이성열 / 중소레미콘업계 비상대책 공동위원장 : 금년 2월 17~19%의 인상에 이어 또다시 9월 기습적으로 시멘트가격을 12~15% 인상한다고 일방적으로 통보를 해왔습니다. 금년에만 33~35% 인상하는 것입니다. 레미콘 가격 추가 인상을 건설 업체가 수용할 가능성은 전무한 실정에서 시멘트 가격 인상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시멘트 업체와 건설 업체 사이에 끼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소 레미콘 업체의 현실입니다.] <br /> <br />[김영석 / 중소레미콘업계 비상대책 공동위원장 : 일방적인 시멘트 가격 인상, 즉각 철회하라! 철회하라! 철회하라!]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82521124938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