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육예산 100조 돌파…반도체 특성화대학 신설<br /><br />교육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12조 2천190여억원 늘어난 101조8천440여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 예산이 100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으로, 첨단 분야 인재 양성 규모 등을 고려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됐습니다.<br /><br />반도체 등 첨단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3천200억원 가량의 국가 예산이 집중 투입되고, 지역 인재를 길러내기 위한 지방대 지원책에 올해보다 더 많은 예산이 편성됐다고 교육부는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학자금 대출 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학자금 대출 사업비는 올해보다 약 880억원 늘어난 2천280억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