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라마 '이상한 변호사 우영우' 제작사가 애초 넷플릭스에서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을 제안했지만, 지식재산권, IP를 확보하기 위해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영우 제작사인 에이스토리 이상백 대표는 오늘 국제방송영상마켓 행사 특별 세션에서 IP, 지식재산권 확보는 제작사의 생존 기반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IP는 제작사가 가진 채 방영권만 판매하려다 보니 신생 채널로 가게 됐고, 규모가 너무 작으면 안 될 것 같아 KT라는 거대 회사가 받쳐주는 ENA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에이스토리가 우영우 IP를 소유한 덕분에 웹툰을 5개국에 수출했고, 뮤지컬로도 개발하고 있다며 이런 것이 제작사 생존의 기반이 돼 더 좋은 드라마를 제작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선 (sun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8311327471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