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 "고르바초프, 냉전 종식·한러 협력 선구자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은 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소비에트연방 대통령 별세에 애도를 표하고 유족을 위로했습니다.<br /><br />대통령실은 "윤 대통령이 고인의 딸인 이리나 비르간스카야 고르바초프 재단 부회장에게 조전을 발송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조전에서 "고인은 대립과 갈등의 냉전 시대를 종식시키고 화해와 평화를 끌어낸 지도자이자, 한국과 러시아간 우호·협력 관계의 확고한 틀을 마련한 선구자였다"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"이러한 고인의 결단과 지도력, 자유와 평화의 유산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지켜낼 것"이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#윤석열 #고르바초프 #한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