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친윤계' 핵심으로 꼽히는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어떤 임명직 공직도 맡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,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는 이를 겨냥해 '위장 거세쇼'라고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대표는 어제(31일) 자신의 SNS에 종일 '윤핵관 거세' 이야기를 누군가 의도적으로 기사로 밀어내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이 소위 '윤핵관'을 싫어한다는 여론조사가 많이 나오니 기술적으로 그들과 멀리하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는 것뿐이라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전 대표는 또 지난 한두 달 당을 혼란 속에 몰아넣은 일이 원상 복귀 또는 최소한 중지되고 있느냐면서, 정말 이들이 거세됐는지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대선 때도 이들이 '2선 후퇴'한다고 한 뒤 인수위가 되자 귀신같이 수면 위로 다시 솟아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엄윤주 (eomyj101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0100214795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