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해 피격 공무원 유족 유엔측 면담…진상조사 요청<br /><br />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 고 이대준씨 유족이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.<br /><br />고인의 형 이래진씨는 오늘(3일)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글로벌센터에서 살몬 보고관과 만난 자리에서 남·북·유엔 3자 협의체의 진상조사 등을 요청했습니다.<br /><br />이씨 측은 "살몬 보고관이 '한국 정부가 유족에게 정보를 공개하는 것을 적극 지지한다'"는 취지의 언급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#서해피격공무원 #유족 #북한인권특별보고관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