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 '힌남노' 북상과 관련해 교육부가 철저한 시설 점검과 함께 원격수업 전환과 단축 수업, 재량휴업 등을 적극 활용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 장상윤 차관은 전국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긴급회의를 열어 '힌남노' 대비 상황을 점검하고, 이같이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울산 교육청은 전면 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고, 경남 지역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은 학교장 재량으로 정상수업 여부를 결정하고, 경기 등은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적극 검토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태풍 영향권에 들어간 제주는 이미 초중고 대부분 원격 수업을 하거나 단축 수업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육부는 또, 시도교육청에 재해 취약시설 사전 점검과 시설물 안전 조치와 함께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상황관리 전담반을 구성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0417491951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