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이 '법인카드 유용 의혹'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, 김혜경 씨에 대한 소환 통보를 한 가운데,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이 김 씨를 기소할 경우 당 전체가 비상 대응 체제로 갈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의겸 대변인은 최고위 회의 뒤 취재진과 만나 지금 검찰이 보여온 행태에 비쳐 보면 공소시효 전날인 내일 김 씨를 기소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김 씨를 기소할 경우 최고위를 비롯해 당이 비상 상황에 돌입해야 한다는 논의가 여럿 있었다면서, 내일 결과를 보고 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0711512883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