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올린 추모글에서, 여왕과 동시대의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면서, 슬픔에 빠진 영국과 영연방 국가 국민을 애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세계대전이 끝나고 새 시대의 문이 열렸을 때 자유의 수호자로서 많은 세계인에게 위안과 위로를 안겼다면서, 여왕이 보여준 인간적 깊이와 조국을 위한 헌신, 자유와 평화에 대한 확신이 세계가 영국 왕실을 존중·존경하는 이유였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트위터에도 여왕의 친절한 마음과 선행은 우리 기억에 남을 거라고 영어로 추모글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0912462628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