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/달러 환율이 최근 급등하면서 5대 시중 은행의 달러 예금 잔액이 5거래일 만에 6천600억 원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KB국민과 신한, 하나 등 5대 은행의 지난 7일 기준 달러 예금 잔액은 567억9천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8월 말 572억6천만 달러에서 5거래일 만에 4억7천만 달러, 약 6천600억 원 줄어든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환율이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1,350원 선을 넘어서면서 환차익을 노린 투자자들이 달러화를 매도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동우 (dw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9092224480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