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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온 가족 성묘 3년만"...추석 맞아 추모시설 '북적' / YTN

2022-09-10 429 Dailymotion

거리두기가 풀리면서,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조차 쉽지 않던 지난 명절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습니다. <br /> <br />추석 당일인 오늘, 추모시설은 종일 성묘객들로 붐볐는데요. <br /> <br />인천에 있는 추모공원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. 박정현 기자! <br /> <br />아침부터 성묘객들이 많았는데, 지금은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북적이는 시간을 피해 이곳을 찾은 성묘객들의 발길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데, 오랜만에 찾은 할아버지 묘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꺼내보는 손녀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목소리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최정원 / 충남 예산군 예산읍 : 제가 어렸을 때 운동선수를 했는데 외할아버지께서 어렸을 때 항상 인삼이랑 그런 거 막 챙겨주시고 항상 그렇게 하셨었거든요. 그래서 저는 이제 되게 기억이 많아서 항상 감사했던 기억이.] <br /> <br />추석을 맞아 이곳은 가족들과 함께 성묘길에 오른 시민들로 아침부터 북적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 인천가족공원은 고인 15만 명이 안치돼 명절 때마다 많은 추모객이 찾는 곳입니다. <br /> <br />공원 측은 추석 당일인 오늘(10일) 15~16만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곳은 3년 만에 명절 당일 문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명절 연휴 기간 문을 닫았던 겁니다. <br /> <br />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인원 제한 없이 방문이 가능하지만, 음식물 섭취는 아직 제한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동안 도입했던 온라인 성묘는 올해도 그대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신청 건수가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벌써 2만 건이 넘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지난 설 연휴 기간 접수된 게 3만여 건 정도인데요, <br /> <br />남은 연휴 기간 온라인 성묘 이용객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방법이야 어떻든, 명절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돌아가신 분과 추억 되새기며 의미 있는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인천가족공원에서 YTN 박정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1016131129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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