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 대한 학습을 독려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의 시정연설에 대한 학습을 실속 있게 진행해 그 진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며, 이번 연설을 국가 발전 지침으로 여길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국가방위력 건설을 최우선시해 북한의 무장력을 더욱 불패하게 만드는 것이 김 위원장이 제시한 제1혁명 과업이라며, 이를 관철하는 데 총력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8일 시정연설에서, 절대로 먼저 핵을 포기하나 비핵화할 일은 없을 것이라며, 핵무기 사용 조건 등을 담은 법령도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1116360255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