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이끄는 미국 우주 탐사기업 블루오리진이 현지 시각 12일 준궤도 로켓인 뉴세퍼드 발사에 실패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인 캡슐을 장착한 뉴세퍼드 로켓은 이날 오전 텍사스에서 발사된 후 1분 뒤 약 8㎞ 상공에서 부스터 엔진이 갑자기 불꽃을 내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자동으로 로켓에서 분리된 캡슐은 낙하산을 펼치고 지상에 착륙했습니다. <br /> <br />캡슐에 탑승자는 없었으며 과학 장비 등이 실려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진호 (j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1303340723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