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감독상과 남우주연상 등 6관왕 성적을 거둔 넷플릭스 '오징어 게임'의 황동혁 감독과 박해수, 정호연 배우가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황동혁 감독은 의미 있는 상을 받아 기쁘다며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과 관객분들께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어머니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며 '오징어 게임' 시즌2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멋진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귀국한 박해수 배우는 다시 시작한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했고, 정호연 배우도 베스트 드레서로 뽑혀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넷플릭스는 내일 황동혁 감독과 이유미 배우 등 에미상 수상자들과 함께 에미상 수상 기념 간담회를 진행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2091523190053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