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대통령, 미 메릴랜드주지사 접견…"미국서 한국기업 차별 우려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이 어제(16일) '한국 사위'로 불리는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를 접견하고,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<br /><br />윤 대통령은 이번 접견에서 "메릴랜드주가 첨단기술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만큼 양측간 협력을 강화해나갈 수 있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또 "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으로 우리 기업이 차별적 대우를 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해달라"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호건 주지사는 "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"며 "한국 기업에 피해가 가지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#윤석열 #래리_호건 #메릴랜드주지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