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탁현민 "尹, 육개장 먹고 발인 본 것" 맹공 / YTN

2022-09-20 796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정아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종훈 정치평론가 /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나이트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◇앵커> 문재인 정부 시절 의전을 담당했던 탁현민 전 비서관이 오늘 언론인터뷰를 굉장히 많이 하면서 강하게 비판을 했습니다. 그런데 대통령실은 왕실하고 충분히 협의를 했고 왕실의 요청에 따라서, 그 매뉴얼에 따라서 한 거다. 이렇게 얘기를 오늘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◆최진봉> 그러니까요. 그러면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 있어요. 그러면 왜 미국 대통령, 캐나다 대통령 이런 몇몇 정상들은 조문을 했잖아요. 그것도 일반인 줄 서는 게 아니라 다른 루트를 통해서 조문을 했어요. <br /> <br />같은 협의를 했는데 왜 그분들은 가능했을까. 여기에 대해서 국민들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. 또 하나, 그게 조율이 안 됐는지 모르지만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직접 걸어서 갔어요. <br /> <br />그러면 만약에 플랜B, C, D가 있었다면 조문을 해야 된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방안들을 찾았어야죠. 그러니까 교통이 많이 막히니까 가기가 어렵다 이래서 포기해버리면 그 자체가 사실은 제대로 과연 조문을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는지에 대해서 영국 국민들이나 영국 왕실도 상당히 실망할 부분이 저는 있다고 봐요. <br /> <br />물론 왕실에서 그렇게 얘기할 수 있겠죠. 교통이 너무 막히니까 그냥 조문록을 내일 작성하시면 됩니다.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정말 미리 조율을 잘해서 갈 수 있는 방안들을 만들어내는 게 외교 아니겠습니까? <br /> <br />그런 일 하라고 외교부가 있는 거고 그런 일 하라고 대통령실이 있는 거잖아요. 전문적으로 세금을 들여서 많은 전문성을 갖고 있는 분들이 대통령실에서 일하고 외교부에서 일하면서 그 정도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고 다른 나라들은 가능했는데 왜 우리는 가능하지 않았냐 그러면 이렇게 얘기하면 할 이야기가 없는 거예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대통령실의 발표만 보면 좀 늦게 연락을 했든지 이미 다른 계획들이 되어 있는 데서 우리가 뒤에 들어가려고 했더니 자리가 없었을 수도 있어요. <br /> <br />그러면 그렇게 얘기를 해야 되는 거죠. 그러면 그건 또 국민들의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. 그러면 왜 미리 안 했느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2022383557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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