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대통령실 이전 비용과 관련해 무차별적으로 딴지를 걸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금희 원내대변인은 오늘(21일) 브리핑을 통해, 민주당이 문재인 정부 시절 계획이 확정된 '경호처 택배검색센터' 예산까지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라며 생트집을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사이버 안보 강화를 위한 '사이버 안전 관리시스템 구축' 예산이 어떻게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냐며, 집무실 이전과는 무관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 원내대변인은 민주당이 대통령실 밥값까지 이전 비용이라고 주장할 기세라면서, 문재인 정부 때 광화문 이전을 실패한 자괴감이 집단적 착시를 불러온 것 같다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을 향해 꼬투리 잡기와 이전 비용 부풀리기를 멈추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고민하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2121555970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