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토킹 범죄에 엄정 대응하기 위한 검찰과 경찰 간 협의회가 내일(22일) 처음 열립니다. <br /> <br />검·경은 내일 오후 대검찰청에서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토킹 범죄 대응 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. <br /> <br />내일 회의에선 스토킹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검·경 사이 가해자 정보를 신속히 공유하고, 사건 초기부터 유치장 구금 같은 잠정조치나 구속수사를 강화하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협의체 구성은 서울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그제(19일) 이원석 검찰총장과 윤희근 경찰청장의 예방 자리에서 논의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2122222025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