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감원, '5조6천억원' 태양광 대출 부실 점검 착수<br /><br />문재인 정부 당시 태양광 발전 활성화 사업 운영실태와 관련해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5조6,000억원에 달하는 태양광 대출의 부실 여부에 대한 점검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태양광 사업에 문제가 있다는 국무조정실의 발표 등이 나오자 은행별 태양광 대출의 종류와 규모, 건전성 여부를 파악하는 작업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금감원은 조만간 전수 조사와 함께 부실 여부를 구체적으로 들여다보기 위한 검사에도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