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만 재벌 "공격용 무인기 100만대 생산할 것"<br /><br />대만 2위 반도체 업체인 롄화전자의 창업자이자 전 회장인 차오싱성이 대만의 방위력 강화를 위해 30억 대만 달러, 우리 돈 약 1,300억원 기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무인기 생산 계획까지 내놨습니다.<br /><br />차오 전 회장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사전 인터뷰에서 대만의 무인기 제조업체와 관련 사안을 접촉하고 있으며, 저자본으로 신속하게 공격용 무인기 100만대의 생산을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는 "만약 중국군 부대가 상륙하거나 중국 군함이 대만해협을 통과할 때, 무인기를 통해 그들을 공격할 수 있을 것"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#대만_반도체 #롄화전자 #무인기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