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에 있는 한 대학교 축제 주점에 음란물을 연상시키는 선정적 메뉴판을 건 학과 학회장이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관계자는 그제(21일) 밤 학교 축제 주점에서 한 학과 학회장이 해당 메뉴판을 걸었고, 다음 날 발견해 바로 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는 학회장을 징계위원회에 넘기는 한편,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총학생회는 오늘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주점 행사를 조기 종료했으며, 공개 사과를 준비하고 있는 거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92322233701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