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당정이 선제적으로 나서 쌀값 안정을 위한 정책 의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비대위원장은 오늘(25일)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, 현재 수급 과잉 물량 27만 톤과 시장안정을 위한 물량 10만 톤 등 37만 톤이 시장에서 격리돼있지만, 산지 쌀값은 하락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을 향해, 다수 의석을 앞세워 다분히 포퓰리즘적이고 선동적인 양곡관리법 개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비대위원장은 또 올해 6월 말 기준, 가계와 기업이 지고 있는 빚의 합계가 4천345조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라면서 이자 부담까지 급속히 늘어난 상황에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호영 원내대표도 정권교체가 됐지만, 압도적인 여소야대 상황이라 정책을 정교하게 정리해 여론의 힘으로 돌파해 가는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진 (yjq0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251253098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