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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원 "김정은 다시 140㎏ 됐다…둘째 딸 공개? 가능성 낮다"

2022-09-26 13,072 Dailymotion

  <br /> 국가정보원이 28일 국회에 "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10월 16일~11월 7일 사이일 가능성이 있다”고 보고했다. 전날 통일부가 “(북한이) 일단 스탠바이를 한 상태에서 최적의 시간을 찾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”고 밝힌 지 하루만에 정보당국에서 구체적 시점에 대한 분석이 나왔다. <br />   <br /> 국장원이 이날 비공개로 열린 국회 정보위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여야 간사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브리핑했다. 유 의원은 “북한의 풍계리 3번 갱도가 완성돼 핵실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”이라면서 “확률적으로 (가능성이) 어느 정도라기보다는, (북한이) 국제 관계라든가 (내부) 코로나 19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하지 않겠느냐고 국정원이 설명했다”고 말했다. <br />   <br /> 현재로서는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중국 20차 당대회 이후, 오는 11월 7일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 이전에 핵실험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게 국정원 측 판단이다. 통일부 관계자는 전날 기자들에게 “북한의 영변 원자로 가동 징후가 지속되고 있고, 풍계리 핵실험장 갱도복구를 완료하는 등 제7차 핵실험 준비 동향이 포착되고 있다”고 밝혔다. 다만 이에 대해 윤 의원은 “핵실험 추정, 예측이라는 표현은 과한 거 같다”면서 “(국정원 측에서도) 확률적으로 계산하는 건 옳지 않다고 했다”는 의견을 냈다. <br />   <br />   <br /> 국정원은 이날 회의에서 북·중 관계와 관련해 “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친서를 총 8번 교환했다”는 내용도 보고했다. 친서 교환 시점이나 구체적 내용을 명시하지 않았지만 “이 중 김 위원장이 보낸 것은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105351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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