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북한자유주간' 개막…숄티 "북한에 외부정보 알려야"<br /><br />탈북민 단체와 북한인권단체가 주최하는 '북한자유주간' 행사가 본격 개막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늘(26일)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수잰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는 문재인 정부가 김정은 정권의 눈치를 보느라 북한 주민들에게 등을 돌렸다면서 북한에 외부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개막식에 이어 열린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은 지난 2019년 11월에 발생한 탈북어민 강제 북송 사건에 대해 "국가 폭력의 절정이며 북한 반인도범죄 체제를 유지·강화하는데 막강한 조력을 한 것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<br /><br />#탈북민 #북한자유주간 #수잰_숄티 #대북전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