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의 영토 편입을 위한 주민투표가 높은 찬성률로 통과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투표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와 루한스크주,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 4개 지역에서 닷새 동안 치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잠정 집계 결과 도네츠크 인민공화국은 99%,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98%, 자포리자 93%, 그리고 헤르손은 87%가 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4개 지역 선거관리위원회는 앞으로 닷새 안에 최종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영토 편입 안이 최종 가결되면 오는 30일 푸틴 대통령의 러시아 의회 연설에서 연방 가입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류재복 (jaebogy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92806515557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