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정원 "북, 10월 중순~11월 초 핵실험 가능성"<br /><br />국가정보원은 "북한이 7차 핵실험을 감행한다면 다음 달 16일에서 11월 7일 사이일 가능성이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(28일) 비공개 현안 보고에서 국정원이 "북한의 핵실험 강행 시, 시기는 중국 공산당 당대회와 미국 중간선거 사이가 될 것"이란 예측을 내놨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유상범,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또, 최근 외신에서 보도한 북한 기념행사에 등장한 소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일 가능성이 낮다는 국정원 분석도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의 코로나 종식 선언 역시 신뢰하기 어려운 것으로 국정원은 판단했습니다.<br /><br />#북핵실험 #국회_정보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