YTN의 김순호 경찰국장 '밀정' 의혹 연속 보도가 제384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기자협회는 오늘(26일) 시상식을 열고 김순호 경찰국장 밀정 의혹을 연속 보도한 사회1부 이준엽 기자와 영상취재1부 김세호, 윤지원 기자에게 이달의 기자상을 수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심사위원들은 YTN의 김순호 경찰국장 밀정 의혹 연속 보도가 오래 지난 사안임에도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검증 절차를 거쳐 보도했다며, 정권 초기 인사 검증 부실에 대해 경종을 울린 수작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은 1980년대 인천·부천 민주노동자회에서 활동했던 김순호 행정안전부 초대 경찰국장이 당시 동료들을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이른바 '밀정 의혹'을 처음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안동준 (eastj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92911333641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