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진 "새 출발 계기 삼아 모든 능력 바칠 것…외교참사 폄하 동의못해"<br /><br />박진 외교부 장관은 어제 국회에서 자신에 대한 해임건의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스스로 물러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장관은 외교부 출입기자들과 만나 "국익과 국격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"며 "야당의 질책은 국익외교를 더욱 잘해 달라는 차원에서 경청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이것을 하나의 새로운 출발 계기로 삼아 대한민국의 국익외교를 위해서 모든 능력과 열정을 다 바칠 생각"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박 장관은 어제 해임건의안 통과후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밝혔지만 대화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#윤석열 #박진 #해임건의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