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부동산 침체에 외국인·미성년자 매입 급증, 이유는? / YTN

2022-09-30 0 Dailymotion

올해 들어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선 외국인들의 매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아파트값 하락으로 미성년자의 매수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떤 이유 때문인지,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하 5층, 지상 20층인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빌딩. <br /> <br />올해 초 외국계 펀드가 1,250억 원에 사들였습니다. <br /> <br />달러 강세로 원화 가치가 떨어져 환차익까지 노릴 수 있게 되면서 외국인의 국내 부동산 투자가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조사업체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외국인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액은 5조5천억 원으로, 지난해 연간투자액의 2배가 넘습니다. <br /> <br />같은 기간 국내 기관 투자는 26조에서 9조9천억 원으로 급감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규정 /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 소장 : 과거 금융위기 때도 고환율과 국내 부동산 가격 급락으로 외국 자본의 국내 투자가 유리해졌던 경험들이 있습니다. 최근에 국내 가격이 급락하고 고환율로 투자가 유리해지면서 외국 자본의 국내 부동산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.] <br /> <br />외국인들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투자도 늘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경기는 침체 국면에 들어섰지만, 외국인의 국내 주택 매입은 최근 넉 달간 천 명 이상을 유지하는 등 증가 추세입니다. <br /> <br />주택 가격이 내리면서 미성년자들의 주택 매수 비중도 크게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4년간 미성년자의 주택 매수 비중은 0.06%에서 올해 들어 0.18%로 3배나 급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세 수요는 줄고 매매도 거의 끊기면서 세금 부담만 커지자 다주택자들이 자녀에게 물려준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[고종완 / 한국 자산관리연구원 원장 : 금리 급등으로 집값이 하락하자 여유 자금을 가진 다주택자들이 투자 수익과 절세 내지 조세 회피 목적으로 자녀들에게 주택을 증여하는 사례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.] <br /> <br />이에 따라 편법 증여나 부동산 투기 같은 법령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등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동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동우 (dw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00105492410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