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감사원이 서면 조사를 통보한 것을 두고 유신 공포정치가 연상된다며 윤석열 정부를 겨냥한 강한 비판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표는 어제(2일)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온갖 국가 사정기관이 충성을 경쟁하듯 전 정부와 전직 대통령 공격에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정치보복에 쏟아붓는 사이 민생은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다며, 권력 남용 끝에는 언제나 냉혹한 국민의 심판이 기다렸던 역사를 기억하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0300513477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