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'과 관련해 감사원이 서면 조사를 통보하자 문재인 전 대통령이 대단히 무례한 짓이라며 강한 불쾌감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, 문 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 관련 보고를 받은 뒤 이렇게 말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달 28일 감사원이 문 전 대통령 비서실로 전화해 서면 조사를 요청하자, 비서실은 조사하려는 내용이 정확히 무엇인지 확인을 요청하며 질문서 수령 거부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감사원이 비서실에 다시 이메일로 같은 내용을 보내자 "반송의 의미를 담아 보내신 분께 다시 돌려드린다"는 내용을 적어 반송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0312352467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