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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틀째 만 명대 확진...요양병원 접촉 면회 재개 / YTN

2022-10-04 1 Dailymotion

요양병원 등 취약시설 접촉 면회, 2달 만에 재개 <br />60살 이상 중증화율 0.42%·치명률 0.23%로 감소 <br />"올겨울이 마지막 고비…3월엔 실내 마스크 해제" <br />내일부터 '13세 미만·임신부' 독감 무료 접종<br /><br /> <br />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이틀째 만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부터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대면 접촉 면회가 재개됩니다. <br /> <br />내년 3월엔 실내 마스크 의무도 해제될 거란 정부 전망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현아 기자! <br /> <br />요양병원 접촉 면회 허용은, 그만큼 코로나19 재유행 위험도가 떨어졌다는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와 함께 감염 취약시설의 집단 감염도 줄었다는 게 중요했고, 60살 이상도 중증화율이 0.42%, 치명률도 0.23%까지 떨어지면서 <br /> <br />가족의 대면 접촉 면회를 허용하는 게 어르신들 건강에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코로나19 확진자는 16,423명으로 지난주 대비 2만3천 명 가까이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는 어제까지가 휴일이라 감소 폭이 좀 더 크게 나타났다고 보이지만, 위중증 환자도 8명 줄어 일주일째 3백 명대를 유지했고, 사망자도 19명으로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재택치료 환자도 어제보다 2만천여 명 감소한 14만 3,506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이 코로나19 유행의 거의 막바지라는 방역 당국의 전망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기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코로나19와 계절 독감이 동시 유행할 올겨울이 마지막 고비로, 내년 3월쯤엔 유행이 거의 끝나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을 수 있을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'동시 유행'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독감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는 만6개월 이상부터 13세 미만 어린이는 물론 임신부까지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 시작되니까, 미리 대비해 두면 좋겠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사회2부에서 YTN 김현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00412130625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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