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는 직전 법무부 장관이었던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며 가벼운 신경전도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범계 / 더불어민주당 의원 (국회 법제사법위원)] <br />신속수사팀이 굉장히 격무에 시달리고 있어요. 그것을 같이 함께 협업으로 한번 설득할 용의가 계세요? <br />(지금 그러고 있고요.) <br /> <br />아니, 의원이 그렇게 물어보면 예, 의원님 그렇게 해 주십시오. (예, 위원님.) 하는 게 예의지. 지금 그러고 있다는 게 그게 말이 돼요? <br /> <br />아까는 국회가…. <br />(알겠습니다.) <br /> <br />도와주시면 하겠다 하더니, 그렇죠? <br />(그렇게 돼 왔습니다.) <br /> <br />그럴 생각이 있으세요? <br />(물론입니다.) <br /> <br />네, 좋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070223394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