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, 연합 해상 기동훈련…"확장억제 실행력 강화"<br /><br />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미가 오늘(7일)부터 내일(8일)까지 이틀간 동해 공해상에서 연합 해상 기동훈련을 실시합니다.<br /><br />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에서는 구축함 문무대왕함과 호위함 동해함, 미군에서는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 등이 참여합니다.<br /><br />한미 해군은 동해상에서 전술기동 등 해상훈련을 한 뒤, 제주 동남방까지 레이건함을 호송하는 작전을 실시할 예정으로, 미국의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 조치라는 게 합참의 설명입니다.<br /><br />앞서 한미일 3국은 전날(6일) 동해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을 2시간가량 시행했습니다.<br /><br />#한미연합훈련 #북한도발 #레이건함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