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낮 12시 10분쯤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을 오르내리는 선로 길이 2천6백여m의 곤돌라가 갑자기 멈춰 섰습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, 승객들이 곤돌라 탑승 칸에 20분 가까이 갇혀 불편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곤돌라를 운영하는 리조트 측은 승객 탑승 칸 두 개 간격이 너무 좁아지는 고장을 일으켜, 안전을 위해 간격을 조정하느라 운영을 잠시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현호 (nhh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100914010196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