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 위협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'역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'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 5만 명이 운집한 가운데 '이민자의 아버지'라 불리는 조반니 바티스타 스칼라브리니 주교의 시성식을 거행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황은 특히 지난 1962∼1965년에 열린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회고하면서, '당시 세계를 위협한 핵전쟁의 위험을 잊지 말아야 하며 그때도 갈등과 긴장의 고조가 있었지만, 평화의 길을 선택했다'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훈 (shoony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0101026269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