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한미일 합동훈련을 두고 '친일 국방'이라고 비난한 데 대해 반일 선동에 나선 거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의원은 SNS를 통해 이 대표가 망언을 쏟아냈다며, 민주당 역시 여당의 '친일본색'을 운운하며 이 대표를 결사옹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는 문재인 정부의 비리와 이 대표의 범죄 의혹에 대한 관심을 돌리려는 심산일 거라며, 피의자가 될 바에야 선동꾼이 되는 게 낫다는 심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의원은 민주당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반일 선동이라는 정치적 마약에 의지했다면서, 민주당의 대북 굴종이야말로 대한민국의 독립성을 저해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010435251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