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요 7개국, G7 정상들은 최근 러시아의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 미사일 공격은 전쟁범죄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책임을 추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G7 정상들은 러시아가 크림대교 폭발 사건에 대한 보복으로 우크라이나에 가한 대대적인 공습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현지시간 11일 화상으로 정상회의를 연 뒤 낸 공동성명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G7 정상들은 특히 "러시아가 생화학 또는 핵무기를 사용한다면 심각한 결과에 맞닥뜨리게 될 것"이라고 다시 한 번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G7 정상들은 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적, 인도적, 군사적, 외교적, 법적 지지를 제공하면서 우크라이나 편에 서겠다면서 우크라이나가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101201403305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