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의원이 망언을 일삼았다며 국회에 징계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은 그제(11일) 조선은 일본군 침략으로 망한 게 아니라는 취지의 SNS 글을 남긴 정 비대위원장의 징계안을 오늘 오후 국회 의사과에 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영환 원내대변인은 또 지난 7일 국정감사 도중 김제남 한국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에게 사퇴를 요구하면서 혀 깨물고 죽지라고 말한 권성동 의원도 오늘이나 내일 안에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어제 국회 환노위 국감장에서 윤건영 의원을 향한 종북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에 대해선 국회 모욕죄와 위증죄로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311274501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