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은행이 두 번째 빅스텝을 단행한 가운데 정부는 오늘(13일) 오전,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융시장 안정과 저소득 다중채무자 지원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방기선 / 기획재정부 1차관] <br />오늘 밤 미국 9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11월 초 미국 FOMC의 금리 결정 등 해외발 불확실성이 여전하여 경계 태세를 한 치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. 주식시장 변동성 완화를 위해 증권시장안정펀드 매입약정 체결 등을 신속히 집행하여 적시 재가동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습니다. 금리 인상에 따른 취약 차주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도 차질 없이 이행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0131619313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