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처리와 관련해 20여 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하자,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감사 결과가 처음부터 결론을 정해놓고 사실 관계를 비틀고 뒤집은 조작 감사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의겸 민주당 대변인은 오늘(13일) 국회 브리핑에서 이번 감사는 대통령실에 주파수를 맞추고 정권 입맛에 맞는 결과를 만들어낸 '청부 감사'라면서, 타락한 감사원의 현실이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을 어떻게든 끌어들이려고 애쓴 흔적이 역력하다면서 이번 감사의 최종목표가 어디인지 분명히 드러났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를 정조준한 표적 감사에 맞서 정의와 진실을 지키기 위해 더 가열차게 싸워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유진 (yjq0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32213175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