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양부모 학대로 숨진 이른바 '정인이 사건' 2주기를 앞두고 고인의 묘소를 찾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정인이 사건 2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 경기 양평에 있는 추모공원을 방문해 추모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사건 1주기 때에는 묘역 방문 제안을 받고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며 거절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법원은 지난 4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양모에 대해 징역 35년 형을, 학대를 방조한 양부에게는 징역 5년 형을 확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323341321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