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달 17일에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 시험에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은 별도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0만8천30명이 응시하는 이번 수능에서는 지난 8월 발표한 「코로나19 대응 2023학년도 대입 관리 방향」을 토대로, 일반 수험생과 격리대상 수험생을 구분해서 시험장에 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격리대상 수험생 발생 상황 관리와 신속한 시험장 배치 등을 위해 수능 2주 전부터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 상황반을 운영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마스크 착용과 주기적인 환기, 점심시간에 3면 종이 칸막이 설치 등 시험장 방역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기정훈 (prod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101505584859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