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'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'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사실상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한 정치보복, 표적 감사라며 대여 공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임오경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일제히 포문을 열어 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고, 대선을 앞두고 감사원장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옷을 갈아입었던 최재형 의원마저 부끄러운 말을 보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여당의 정치공세는 문 전 대통령을 향한 대통령실과 감사원, 국민의힘까지 여권이 모두 공모한 정치보복 감사임도 확인시켜준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정 무능과 외교 참사가 부끄럽다면 책임 있게 사과하는 것이 집권 세력의 온당한 태도라며 윤석열 정권의 정치보복은 권력의 붕괴를 자초하는 방아쇠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성호 (cho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1616211300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