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소비자원이 손소독티슈 19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, 7개 제품이 살균과 소독 유효 성분 함량이 기준치를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소독 성분인 에탄올과 벤잘코늄염화물이 기준치에 미달한 제품이 5개, 초과한 제품이 2개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조사 대상 가운데 5개 제품은 '질병 예방'이나 '완벽 살균' 등 확인되지 않은 효능을 광고해 시정권고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소비자원은 손 소독 효과 외에 질병에 관련된 효과를 강조한 제품은 기재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구입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102012020891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