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이 다음 주 예정된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전체 공개해 생중계하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어제 브리핑에서 오는 27일 용산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제11차 비상경제 민생회의는 회의 전체를 언론과 국민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필두로 경제 관계부처 장관이 모여 경제위기 대응과 신성장·수출동력 확보 방안 등을 주제로 85분 정도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 부대변인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윤 대통령의 구상과 방안을 국민께 상세히 전하고 극복 의지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마련하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10차례 진행된 비상경제 민생회의는 윤 대통령의 모두 발언만 공개되고 이후 대변인실이 사후 브리핑을 했는데, 회의 전체를 공개하자는 대통령 뜻이 워낙 완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102107083643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